▲ '갈릴레오:깨어난 우주'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tvN ‘갈릴레오:깨어난 우주가 오는 715일 오후 4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지의 세계인 화성을 다루는 기획 의도와 김병만, 하지원, 닉쿤, 김세정으로 구성된 특급 출연진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멤버들이 화성과 똑같은 MDRS 환경 속에 우주비행사 복장을 하고 실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화성에 생존하는 인간으로 어떤 실험과 경험을 했는지 그 과정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1510여일간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마친 김병만은 내 도전정신이 새롭게 깨어났다고 말했으며, 하지원은 화성에서의 경험은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 화성에 대해, 그리고 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오는 715일 오후 440분 첫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4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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