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앤비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 스=장우영 기자] 그룹 유앤비가 초고속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앤비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앤비의 컴백은 2개월 만이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서 대중의 투표로 가요계에 재데뷔할 기회를 어은 유앤비는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BOYHOOD’를 발매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타이틀곡 감각으로 활동했던 유앤비는 음악 방송과 예능, 해외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핫 루키로 자리잡았다.

리더 필독은 두 달 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멤버 의진은 빠르게 컴백한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태어난 팀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대중들과 만나고 싶었다.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앤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는 오늘(28)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유앤비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컴백 무대 후에는 오후 10시부터 V라이브 스페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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