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가 많은 비에 대구 경기를 취소했다.

30일 남부 지방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KBO는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을 우천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은 제이크 브리검(넥센)과 윤성환(삼성)이었다. 두 팀은 다음날(7월 1일) 같은 선발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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