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하루 29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5일 하루동안 29만 96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70만 6617명으로 주말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앤트맨'의 속편이다. 개봉 전부터 '어벤져스4'의 힌트가 숨어진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흥행 2위는 순위 변동 없이 '마녀'가 차지했다. 이날 7만 335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34만 5637명이다.

'변산'은 4만 45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지켜냈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박정민과 김고은이 호흡을 맞췄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2421명이다.

4위는 1만 9334명을 동원한 '탐정: 리턴즈'다. 누적 관객수는 296만 7497명으로 주말 내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스토리' '미드나잇 선'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8' '빅샤크: 매직체인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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