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이 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팀이 5-2로 앞선 7회초 1사 1루. 애런 루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양키스 애런 저지를 만나싸. 볼카운트 1-2에서 오승환은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오승환은 2사 1루에 애런 힉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2까지 대결을 펼쳤다. 오승환은 힉스를 상대로 1루수 땅볼을 이끌어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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