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즈 진이 팬미팅으로 활동 중단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팬미팅을 통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진도 합류한다.

러블리즈는 오는 28,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8 Lovelyz Fan Meeting-L O V E L Y D A 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5년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 뒤 약 27개월 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특히 건강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났던 멤버 진도 팬미팅에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멤버 진은 지난 1일 발매한 러블리즈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스페셜 무대에 일시 활동 중단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진은 활동 중단 후 첫 공식석상을 팬미팅으로 결정했다.

러블리즈는 러블리데이2’ 팬미팅에서 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러블리즈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러블리데이2’는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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