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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끝낸 한화, 19년 만에 전반기 2위 확정

김건일 기자 kki@spotvnews.co.kr 2018년 07월 11일 수요일

▲ 한용덕 감독과 장종훈 수석코치(오른쪽)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2018시즌 한화는 프로 야구 최강 팀 중 하나였던 1992년 빙그레 이글스를 소환한다.

한화는 5월 29일 NC를 7-2로 꺾고 52경기 만에 30승을 기록했다. 빙그레 이글스 시절이었던 1992년 5월 23일 38경기(30승 1무 7패) 이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지난달 20일엔 두산과 LG에 이어 3번째로 40승을 점령했고, 지난 8일엔 두산에 이어 두 번째로 50승 고지를 발았다. 71경기 만에 40승, 86경기 만에 50승은 1992년 빙그레 이글스 시절에 이어 최소 경기다.

구단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2018시즌 한화는 19년 만에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LG의 경기에서 4위 LG가 3위 SK를 3-1로 꺾으면서 한화는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2위를 확정지었다.

한화는 이날 넥센에 8-22로 크게 졌지만 전반기 2위라는 값진 선물에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전반기 두 경기를 남겨 둔 11일 경기를 앞두고 SK는 47승 1무 36패로 한화에 2경기 뒤진 3위였다. 한화가 2경기에서 지고, SK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순위가 바뀔 수 있었다.

한화의 전반기 2위는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 당시 한화는 매직 리그 1위로 전반기를 마쳤고 승률에선 양대리그를 통틀어 2위였다. 당시 한화는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둔 10일, 전반기를 돌아보며 "선수들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활약을 해 줬다. 다들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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