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진 모녀의 '리틀 포레스트'가 펼쳐진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한혜진 모녀의 홍천 포레스트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여름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어머니 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소소하게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는 어머니를 따라 좌충우돌 농촌 체험을 한다. 깨끗한 공기와 신선한 작물들은 물론 싱그러운 자연에 취한 한혜진은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슬로우 라이프를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하지만 농사를 알지 못하는 일명 ..한혜진은 어머니의 평화로운 텃밭에 뜻하지 않은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보이는 풀마다 잡초야?”라고 말하며 멀쩡한 작물까지도 거침없이 뽑아내려 하는 등 제대로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다슬기를 잡기 위해 찾아간 개천에서도 고난을 겪었다. 또한 화보 촬영, 여행, 회사 체육대회 등에서 등장하기만 하면 뜬금없이 쏟아지는 비 때문에 비를 부르는 마녀에 등극했던 한혜진은 이번에도 폭우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지는 달콤살벌한 한혜진 모녀의 리틀 포레스트가 담긴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3일 오후 11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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