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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빨 빠진 사자' 도스 산토스, 다시 포효할까?

송경택 PD skt@spotvnews.co.kr 2018년 07월 13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 '수사자'의 포효를 기억하시나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맹수였습니다.

2008년 UFC에 등장해 파브리시우 베우둠, 미르코 크로캅, 로이 넬슨, 셰인 카윈 등을 꺾었고 2011년 당시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까지 펀치로 눕혀 헤비급 챔피언이 됐죠. 옥타곤 9연승이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벨라스케즈와 2차전에서 벨트를 빼앗긴 뒤 '포스'를 잃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승패를 거듭하며 그저 그런 선수가 돼 버렸죠.

지난해 5월 UFC 211에서 펼친 스티페 미오치치와 타이틀전에선 1라운드 2분 22초 만에 TKO로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게다가 약물검사에서 이뇨제 양성반응을 보여 이미지가 급추락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실망했는데요. 이젠 도스 산토스에게서 '수사자'를 떠올리지 않습니다.

▲ 푸근해진 인상의 주니어 도스 산토스, 더 이상 사자 같지 않다.

징계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도스 산토스, 과연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오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3 메인이벤트에서 '뉴 페이스' 블라고이 이바노프를 맞아 복귀전을 펼칩니다.

이바노프는 2008년 삼보 대회에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를 꺾은 선수로 유명하죠. 종합격투기에서도 16승 1패 1무효로 성적이 좋습니다. WSOF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도스 산토스가 이바노프에게 잡힌다면 생애 첫 연패에 빠지고 타이틀 경쟁권에서도 멀어집니다. 다니엘 코미어가 새 챔피언이 되고, 커티스 블레이즈와 알렉산더 볼코프 등 신진 세력이 치고 올라오는 헤비급에서 저 멀리 뒤처지게 되죠.

UFC 파이트 나이트 133에선 세이지 노스컷과 잭 오토의 웰터급 경기, 데니스 버뮤데즈와 릭 글렌의 페더급 경기, 마일스 쥬리와 채드 멘데스의 페더급 경기 등이 펼쳐집니다.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3 메인 카드 6경기, 많은 기대 바랍니다.

[대본=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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