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2일 제2 홈구장인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시즌 12차전에서 8-4로 이겼다. 상대 수비 실책도 겹쳤으나 공격 때 집중력을 보이면서 롯데를 잡았다. 4회 말 박해민의 역전타가 나왔고 5회 6회 7회 추가 득점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김한수 감독은 "선수들 전반기 수고 많았다.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 있으니 정비 잘해서 후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12일 제2 홈구장인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시즌 12차전에서 8-4로 이겼다. 상대 수비 실책도 겹쳤으나 공격 때 집중력을 보이면서 롯데를 잡았다. 4회 말 박해민의 역전타가 나왔고 5회 6회 7회 추가 득점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김한수 감독은 "선수들 전반기 수고 많았다. 열심히 응원해준 팬들 있으니 정비 잘해서 후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