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지상파 황금시간대 드라마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저조한 가운데 ‘이리와 안아줘’가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전국기준 시청률 4.3$(27회), 5.8%(28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26회(4.7%)보다 1.1%p 상승한 기록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리와 안아줘’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차지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2%(7회), 3.9%(8회)를 나타냈다. SBS ‘훈남정음’은 2.8%(2.7%), 3.1%(28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