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황인선의 ‘열일’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부터 커버 프로젝트까지, 보컬리스트로서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다.

황인선은 최근 인재 발굴 프로그램 인사이트랩 프로젝트에 이어 콘서트 뮤지컬 ‘CASH’ 주연,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 멤버 진수와 함께한 커버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랩 인재 발굴 프로젝트는 청년 콘텐츠 기획자들과 6명의 뮤지션들이 한 팀이 돼 특별한 음원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황인선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황인선은 지난달 뮤지컬 ‘CASH’에서 ‘프로듀스101’ 동료 성혜민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아이돌 세계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음악인의 이야기를 입체적인 감정선과 안정적인 보컬로 그려냈다.

황인선의 ‘열일’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공식 SNS에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 멤버이자 MBC ‘듀엣가요제’ 우승자 진수와 함께 커버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며 로꼬X화사의 ‘주지마’ 영상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처럼 황인선은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자래를 굳히고 있다. 앞으로도 황인선이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