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변산' 주역. 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변산' 주역들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변산'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과 김고은, 고준, 신현빈, 김준한,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는 14일과 15일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팬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정민의 즉흥 랩 공연과 배우들이 직접 객석으로 찾아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들의 마음이 담긴 팬서비스다.

14일에는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을 찾는다. 또 15일에는 경기로 장소를 옮긴다.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죽전, CGV 오리, 메가박스 분당 등에서 '변산'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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