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청하가 7월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17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7월 걸그룹 대전에 나서는 청하는 팬으로서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청하는 또래 친구들이 같이 활동해서 외롭지 않을 것 같다. 구구단 세미나가 컴백했고,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 재밌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 유뮤직비디오는 오늘(18)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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