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청하가 7월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17일 오후 서울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7월 걸그룹 대전에 나서는 청하는 “팬으로서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청하는 “또래 친구들이 같이 활동해서 외롭지 않을 것 같다. 구구단 세미나가 컴백했고,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 재밌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 유’ 뮤직비디오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