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H 현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현아,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트리플H12개월 만에 돌아왔다.

18일 트리플H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지난해 51일 첫 번째 앨범 ‘199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365FRESH’로 활동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트리플H는 약 12개월 만에 돌아왔다.

현아는 “12개월 전에 ‘365FRESH’로 활동할 때보다 이번 활동에서 우리 셋의 케미가 더 완벽에 가깝지 않나 싶다. 그만큼 케미가 확실하게 정리된 듯한 느낌이다라고 멤버들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이어 현아는 타이틀곡 레트로 퓨처는 이던이 우리가 상상하던 2020년은 어땠었지?’라는 곳에서 시작됐다. 이뤄진 것도 많지만 옛 것에 대해 회상하고 추억하는 것도 많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에 고민하지만 말고 외쳐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12개월 만에 돌아온 트리플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ETRO FUTURE’ 뮤직비디오는 오늘(18)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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