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제공|MBK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확정했다.

18일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가 약 1년 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오는 8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7월초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 녹음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컴백 일정이 미뤄졌고, 오는 89일을 컴백일로 확정지었다.

다이아는 두 번의 컴백 일정 연기 후 트랙리스트 전체를 수정해 퀄리티 높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Sweet Dream’, ‘데리러 와등을 포함해 모두 7곡이 담긴다.

또한 다이아는 2기 팬클럽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은 오는 8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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