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나인' 여자 TOP3 박수민을 포함한 걸그룹이 팀명을 '드림노트'로 확정짓고 9월에 데뷔한다. 제공|iMe KOREA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믹스나인에서 활약한 박수민이 속한 걸그룹이 드림노트라는 팀 명을 확정하고 정식 데뷔한다.

19일 드림노트 공식 SNS에는 드림노트의 첫 팀 로고가 공개됐다. 드림노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8인조로 9월 정식 데뷔한다.

로고 속 청록색은 행복의 의미를 담은 조이풀 그린’, 노란색은 희망의 의미인 치어풀 옐로를 나타낸다.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행복한 꿈을 희망과 환희로 이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드림노트라는 팀명은 ‘DREAM()’, ‘드림(드리다)’,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언제나 꿈을 (팬들에게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이다.

드림노트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믹스나인여자 TOP3 박수민을 비롯해 뛰어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8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사전 쇼케이스 ‘Dreamnote 2page’를 개최하고 관계자 및 팬들 앞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펼쳤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는 드림노트는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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