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과 지현우가 '사생결단 로맨스'로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과 지현우가 사생결단 로맨스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 연출 이창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이시영과 지현우는 사생결단 로맨스8년 만에 다시 만난다. 이시영은 “8년 만에 만났다. 내가 그 전에는 신인이었고, 지현우는 나이는 어렸지만 경력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했다. 어렵기도 하고 카리스마도 있었다지금도 변한건 없는데 굉장히 진지하다. 연기에 대해 같이 고민도 많이 하고, 배우는게 많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8년 전에 했을 때는 가끔 부딪히는 정도였다. 이시영의 연기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창의적이다. 다른 연기를 가지고 와서 당황할 때가 많다. 창의적인 이시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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