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와 안아줘'가 동시간대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이리와 안아줘가 수목극 1위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함께 종영한 훈남정음은 최하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전국기준 시청률 5.1%(31), 5.9%(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29(4.2%), 30(5.4%)보다 각각 0.9%p, 0.5%p 상승한 기록이다. 특히 32회가 기록한 5.9%이리와 안아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리와 안아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리와 안아줘와 함께 종영한 SBS ‘훈남정음2.6%(31), 2.8%(32)를 나타냈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최하위에 해당한다.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3.5%(11), 4.5%(12)를 기록했다. 12회가 기록한 4.5%당신의 하우스 헬퍼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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