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인투잇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MMO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보이그룹 인투잇이 신곡 ‘Sorry For My Engl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인투잇은 20일 공식 SNS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orry For My Engl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인투잇은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일탈을 즐기는 청춘들의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일곱 멤버들의 칼군무와 "Oops! Sorry For My English"라는 가사가 짧게 등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투잇은 오는 2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인투 더 나이트 피버(Into The Night Fever)'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타이틀곡 'Sorry For My English'는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의 프로듀서인 드류 라이언 스콧(Drew Ryan Scott)과 중국 유명 보이그룹 TFBOYS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곡들을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미스터 판타스틱(Mr. Fantastic)이 함께 작업한 곡에, 모모랜드 뿜뿜을 탄생시킨 배완희 안무가가 특유의 포인트 안무를 가미하면서 K-POP의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인투잇은 첫 싱글 스냅샷(SnapShot)’을 통해 1990년 마돈나 ‘Vogue’를 모티브로 한 보깅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 신곡 'Sorry For My English'에서는 1977년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를 모티브로 한 디스코를 예고한 만큼 레트로퓨전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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