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빌보드가 여자친구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미국 빌보드가 여자친구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여자친구가 화창한 여름(Sunny Summer)’를 기쁘게 기념했다(GFriend Celebrates the 'Sunny Summer' In New Single and Music Video: Watch)”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보드는 여자친구의 신곡 여름여름해에 대해 “‘여름여름해는 흥겨운 베이스와 펑키한 타악기 사운드로 넘쳐흐르는 밝은 신스팝 트랙으로 멜로디를 뛰어넘는 풍성하고 풍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여자친구 멤버들의 이름이 포함된 미묘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최고의 서머송의 새로운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빌보드는 뮤직비디오에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시 소네트 43’을 인용한 글로 시작되어 문학적 감각을 더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손을 흔드는 안무와 소녀들이 함께 보내는 즐거운 여름날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15년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스팝 장르의 노래를 통해 인기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서머 미니앨범 서머 나잇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여름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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