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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났어도' 클롭의 풀리시치 사랑은 현재진행 중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2018년 07월 22일 일요일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아직 배고프다. 약 2600억 원을 들여 제르단 샤키리, 파비뉴, 알리송, 나비 케이타를 영입했지만, 추가 영입을 바라고 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2016년부터 도르트문트의 젊은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당시엔 도르트문트가 거절했다. 

그사이 풀리시치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리버풀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은 풀리시치를 향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가 도르트문트와 계약한 것이 첫번째 문제였다"고 말을 열었다. 이어 "나는 풀리시치를 좋아한다. 그가 어릴 때부터 알았다. 그는 어리지만 환상적인 선수고, 미국에선 이미 그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는 언젠가 잉글랜드든 원하는 어느 곳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면서 "사실 지금 순간에는 그가 성장할 수 있는 구단(도르트문트)에 있는 게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이어서도 한참을 풀리시치 칭찬을 늘어 놓았다. 

지난해 3월 풀리시치는 클롭 감독의 관심에 대해 "나는 클롭 감독을 잘 알고 존경한다. 그는 나를 영입하길 원했으나, 내가 리버풀로 간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도르트문트는 내게 모든 것을 줬다. 만약 내가 여기서 열심히 훈련하면 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구단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1년 4개월 이후에도 클롭 감독의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 풀리시치의 마음에 변화가 있을지 여부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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