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광주, 윤희선 기자]2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2018년 제70회 Mr.Korea(미스터 코리아) & 제13회 Ms.Korea(미즈 코리아) 선발대회 결선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30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학생부(6체급), 남자 마스터즈(2체급), 학생부 클래식 보디빌딩(2체급), 여자 피지크(3체급), 여자 보디피트니스(3체급), 여자 피드니스 오픈,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3체급),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8체급),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5체급), 남자 피지크(3체급), 남자 피트니스 오픈, 보디빌딩 피트니스 단체전 부문에서 경쟁했다.
이날 많은 관중의 열띤 응원 속에서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8 미스터 코리아와 미즈 코리아는 체급에 상관없이 남자 보디빌딩과 여자 피지크 부문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됐다.
올해 미스터 코리아는 광주시청 소속 김형찬과 경북보디빌딩협회 소속 박선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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