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수(왼쪽) ⓒ대학농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성균관대가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2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결승전에서 단국대글 67-56으로 이겼다. 이로써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성균관대의 이윤수가 혼자 34점 25리바운드 5블록으로 맹활약을 펼쳐 팀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그는 대회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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