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그바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가 2018-19시즌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레스터시티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르고 있다.

포그바가 전반 3분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산체스가 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을 아마티가 고의로 손을 뎄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포그바가 선제골을 깔끔하게 오른쪽 상단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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