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2일(이하 한국 시간) 양키스전에서 1회 첫 타석에서 바로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2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왔다. 양키스 선발 랜스 린으로부터 1회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10일 2타수 1안타 4사구 3개, 11일 4타수 2안타 1볼넷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2번 타자 러그네드 오도어 타석에서는 2루를 훔쳐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시즌 4번째 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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