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이 슬로베니아로 떠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레드벨벳이 이번에는 유럽으로 떠난다.

레드벨벳의 슬로베니아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오늘(13)부터 매주 평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공개된다.

1회에서는 레드벨벳이 꿈꾸던 유럽 여행을 준비한 제작진이 여행지가 사전 노출됐음을 알고 멤버들에게 유럽이 아닌 제주도 항공권을 보여주며 깜짝 몰래카메라를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순차 공개되는 2~5회에서는 멤버들이 여행 출발 전 숙소에서 각자의 유럽 여행 아이템을 준비하는 레드벨벳의 이야기가 담긴다. 또한 첫 번째 여행지인 류블랴나에 도착해 본격적인 슬로베니아 여행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6일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을 발표, 타이틀 곡 ‘Power Up’(파워 업)으로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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