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강승현이 '비욘드 바디' MC를 맡았다. 제공|SPOTV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SPOTV 첫 예능 프로그램 비욘드 바디’ MC를 맡는다.

강승현이 MC를 맡은 SPOTV의 첫 예능 프로그램 비욘드 바디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SPOTV는 그동안 스포츠 중계 및 스포츠 중계 및 스포츠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예능 프로그램 비욘드 바디를 선보인다. ‘비욘드 바디는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진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 '비욘드 바디'가 베일을 벗는다. 제공|SPOTV

비욘드 바디는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된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대회의 취지인 운동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가꿔 진정한 워라벨을 맞춘 여성을 선발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주어졌던 다양한 미션과 심사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의 갈등과 심사위원들의 고민이 가장 치열했던 합숙 심사의 메인 MC는 모델 강승현이 맡아 이끌어간다. 강승현은 모델 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비욘드 바디는 오는 17일 오후 11SPO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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