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강승현과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비욘드 바디' MC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제공|SPOTV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이요원과 류승룡, 성유리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구동현이 비욘드 바디심사위원으로 나선다.

SPOTV의 첫 예능 프로그램 비욘드 바디가 오는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POTV는 기존 스포츠 프로그램과 다른 서바이벌 예능 비욘드 바디를 선보인다. ‘비욘드 바디는 제1회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의 모든 과정을 담아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았다.

비욘드 바디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고등학생에서 아이를 둔 엄마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운동과 일의 균형을 맞춰가며 가꾼 몸매와 끼를 비욘드 바디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원도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12일 동안 진행됐던 합숙 심사를 중점으로 담았다. 합숙 심사에 참가한 20인은 서류심사, 카메라 테스트 과정 등을 통해 17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합숙 심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강승현이 MC를 맡았다. 여기에 이요원, 류승룡, 성유리 등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심사를 진행한다.

비욘드 바디는 오는 17일 오후 11SPO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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