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드 바디' 참가자 최유진. 제공|비욘드 바디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몸매를 넘어선 진정한 아름다움을 갖춘 그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욘드 바디가 첫 방송된다.

SPOTV의 첫 예능 비욘드 바디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비욘드 바디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된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의 모든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로는 고등학생에서 아이를 둔 엄마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일반인들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에서 운동과 일의 균형을 맞춰가며 가꾼 몸매와 끼를 비욘드 바디에서 뽐낼 예정이다.

▲ '비욘드 바디' 참가자 김서연. 제공|비욘드 바디

비욘드 바디는 제1회 휠라 핏 모델 선발 대회 과정을 담았다. 서류 심사 334, 카메라 테스트 100명이 통과해 본선인 합숙 심사에는 20명이 참가했고, 최종 4인을 선발하는 과정을 담았다. 합숙 심사는 모델로서 자질을 심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으로 구성됐기에 치열한 경쟁과 갈등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포인트다.

MC로는 모델 강승현이 나선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요원, 성유리 등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 구동현 등이 나선다. 모델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한다.

SPOTV의 첫 예능 비욘드 바디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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