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1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1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제작 네오엔터네인먼트)’는 오는 2019년 상반기 tvN 방송 예정이다. ‘어비스는 박보영이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후 1년여 만에 선택한 안방 복귀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귀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검사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박보영의 캐스팅 확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어비스는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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