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20(한국 시간) 축구 전문가 가레스 크룩이 선정한 EPL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브라이튼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단 1명도 선택받지 못했다.

베스트113-4-3 포메이션으로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칼럼 윌슨, 세르히오 아구에로, 해리 케인이 선정됐고, 미드필드는 마르코스 알론소, 제임스 메디슨, 다비드 실바, 길피 시구르드손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벤자민 멘디, 스티브 쿡, 셰인 더피, 골문은 조던 픽포드다.

허더즈필드 타운을 무려 6-1로 대파한 맨체스터 시티는 무려 3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에버턴과 본머스는 2, 레스터 시티, 첼시, 토트넘 홋스퍼 1명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버풀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아 포함되지 않았다

▲ ⓒBBC 캡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