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제공|마루기획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노라조가 사이다 CF를 노린다.

노라조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36개월 만에 돌아온 노라조의 신곡은 사이다. 조빈은 우리가 항상 즐겨 마시는 사이다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답답한 상황을 속 시원하게 해주는 걸 사이다 같다고 한다. 그걸 노래, 가사, 춤으로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은 우리는 늘 광고를 노린다. 이번에 사이다역시 그렇다. 단지 우리의 표현이 과장되어서 광고주 분들이 부담스러워한다. 하지만 이번엔 노골적이다. 색깔마저 초록색이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는 오늘(21)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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