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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핵까지 쐈다’ 조성주, 이란도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행

박주성 기자 jspark@spotvnews.co.kr 2018년 08월 30일 목요일

▲ 조성주

▲ ⓒ한국e스포츠연맹

▲ ⓒ한국e스포츠연맹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박주성 기자] ‘마루조성주가 금메달에 성큼 다가갔다.

한국 스타크래프트2 대표 조성주(테란)30일 오후 7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마하카 스웨어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준결승에서 이란 '데미갓' 샤리야 샤키(테란)과 맞붙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는 마루조성주가 7데미갓1시에 배치됐다. 경기는 무난하게 흘렀다. 조성주는 편안하게 자신의 빌드대로 상대를 괴롭혔다. 화염차로 입구를 압박했고, 벤시까지 가세해 승기를 잡았다. 결국 10분 핵 2번을 통해 앞마당을 무력화 시켰고 나머지 병력들과 함께 게임을 정리했다.

조성주는 2세트 시작과 함께 건설로봇 1기를 밖으로 내보내 2개의 병영을 건설했다. 전진병영이었다. 곧바로 조성주는 사신 2기로 샤키의 진영을 초토화 만들었다. 샤키는 건설로봇을 모두 투입해 막으려 애썼으나 조성주의 컨트롤은 막을 수 없었다. 그렇게 2세트는 250초 만에 끝났다

3세트 조성주는 5시, 샤키는 11시에 배치됐다. 이번 경기는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서로 앞마당을 가져가며 전 경기와 달리 운영에 무게를 뒀다. 조성주는 3분 화염차와 사신을 동원해 샤키를 압박했다. 조성주는 사이클론 2기와 밤까마귀를 이용해 샤키의 진출을 막았다. 동시에 전투순양함과 야마토포 개발을 통해 한방을 준비했다.

사이클론, 화염차, 밤까마귀의 전방 배치는 미끼였다. 그 사이 조성주는 전투순양함을 모았다. 7분 조성주 앞마당에서 한방 승부에서 샤키는 과감하게 끝까지 진출했다. 조성주도 건설로봇까지 동원해 막았다. 조성주는 앞점멸까지 보여주며 샤키의 아쉬운 컨트롤을 공략했다. 샤키는 해병으로 일꾼 견제를 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이제 조성주는 베트남과 대만의 승자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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