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하라가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제공|콘텐츠와이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구하라 루머 논란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루머에 휩싸여 몸살을 앓았습니다.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루머가 각종 SNS를 타고 퍼진건데요. 알고보니 구하라는 수면장애와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방문했을 뿐이었습니다. 구하라 측은 루머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

가수 한동근이 최근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소속사는 한동근이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소속사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소속 아티스트 전원에게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하율고원희 결별

배우 이하율과 고원희가 결별했습니다.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6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었는데요. 아쉽게도 공개 열애 2년 만에 연인에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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