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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왕조 시절 보낸 조동화 "2007년 기억 많이 남는다"

홍지수 기자 hjs@spotvnews.co.kr 2018년 09월 09일 일요일

▲ 2001년부터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외야수 조동화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 SK 와이번스
▲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전후로 조동화 은퇴식이 진행됐다.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00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조동화(37). 2001년 1군에 데뷔해 18년간 프로 1군 무대를 밟은 그가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동화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전후로 은퇴식을 치렀다.

조동화가 프로 14시즌 동안 남긴 성적은 1189경기에서 타율 0.250(2940타수 736안타) 9홈런 232타점 191도루.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SK 왕조 시절을 함께 했고, 팀이 필요로하는 순간에 그가 있었다.

조동화는 "2007년을 비롯해 우승했을 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어렸을 때 선수들과 같이 훈련했던 시간도 기억에 남는다. 지금도 남아 있는 선수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추억인 것 같다. 10년 이상 됐는데 즐거운 기억으로 간직하겠다"며 은퇴 소감을 말했다.

▲ SK 외야수로 활약하던 조동화가 은퇴했다. ⓒ SK 와이번스
이제 적지 않았던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조동화는 "강화퓨처스파크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SK 유니폼을 입고 할 일이 많다. 다시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 결정을 한 이후 조동화는 퓨처스팀(2군)과 루키팀(3군)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도우며 지도자의 길을 준비한다.

SK에서만 시간을 보낸 조동화. 그에게 SK란 팀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는 "SK라는 팀 자체가 추억이다. 모든 게 다 그렇다. 아마추어에서 사회생활을 못해봤다. SK라는 구단이 나에게는 직장이고 사회생활 시작이다. 그리고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추억을 가지고 있는 직장이다"고 말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조동화는 "지금 유니폼 벗고 다른 곳에 가는 게 아니다. SK라는 팀에 꾸준히 남아서 뛰어난 선수 찾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 지도자로서 꾸준히 나아갈 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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