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B.A.P 멤버 힘찬이 강제 추행 혐의에 휩싸였다. 제공|TS엔터테인ㅁㄴ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B.A.P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9B.A.P 힘찬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현재 쌍방의 주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어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헀다.

TS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재차 입장을 밝히겠다.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B.A.P 힘찬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달 초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힘찬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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