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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박스 인터뷰] 이민호가 말하는 '굿바이 (구) 마산야구장'

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2018년 09월 14일 금요일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비록 9월 들어 부진에 빠져 있지만 NC 이민호의 올해는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만하다. 임창민의 팔꿈치 수술 뒤 마무리 투수를 맡아 14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마무리 투수로 보내는 첫 시즌은 마침 마산야구장에서의 마지막 시즌이기도 하다. 11일 오후 마산야구장 테이블석에서 이민호와 만났다. 

- 마산야구장에 얽힌 추억이 있나. 

"부산하고 가깝고, 고등학교 때 야구장 리모델링 하기 전에도 경기를 해 봤다. 또 NC 입단 후 퓨처스리그 때도 여기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의 모든 게 다 추억이다. 여기서 치른 모든 경기들, 있었던 시간들이 다 추억이다."

- 내년부터는 새 야구장에서 뛴다. 이곳과 작별할 날이 머지 않았는데.  

"NC가 올 시즌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는 경기도 많고 실망스러운 내용도 많았다. 앞으로 이 경기장에서 남은 KBO 리그 경기는 더 많이 이기고 싶다. 그게 잘 마무리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마무리 투수지만 아웃을 4, 5개씩 잡는 경기가 많다. 

"체력적인 문제는 트레이닝 파트 쪽에서 다 관리해 주신다. 코치님들께서 신경 써 주시기 때문에 그런 체력적인 부담은 없다."

"다만 제가 팬분들께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 드린 적도 있어 책임감이 더 생긴다."

- 체력도 체력이지만 타구를 유독 많이 맞았다. 

"부모님께서 좋은 몸을 물려주신 것 같다. 그런 것도 있고 맞고 나서도 트레이너분들이 잘 관리해 주신다. 많이 위험한 곳에 맞은 적은 없다. 잘 관리해 주셔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이민호는 "올해 안 좋은 일이 많았지만 끝까지 저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마산 경기 잘 마치고 새로운 야구장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더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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