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반가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배우 민영원 결혼 발표
배우 민영원이 결혼합니다.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다는데요. 민영원과 예비 신랑은 화장품 모델과 대표로 처음 만나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민영원은 “비밀 결혼 아니고, 두바이 왕자 아니다”라고 루머를 직접 수습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 강다솜 MBC 아나운서 결혼
강다솜 MBC 아나운서가 9월의 신부가 됩니다. 바로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강다솜 아나운서의 남편이 될 사람은 서울대 법대 출신의 현직 판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법원 소속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MBC에 입사한 강다솜 아나운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자상하고 따뜻해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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