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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KAL컵] 우리카드-삼성화재, 준결승행…대한항공, 눈앞에서 4강행 놓쳐(종합)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8년 09월 14일 금요일

▲ 2018년 제천·KAL컵 남자 프로 배구 대회 B조 조별리그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 우리카드 제공

[스포티비뉴스=제천, 조영준 기자] 우리카드와 삼성화재가 각각 B조 1, 2위로 제천·KAL컵 남자 프로배구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2017~2018 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팀인 대한항공은 눈앞에 다가온 4강행 티켓을 놓쳤다.

우리카드는 1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3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2(25-22 17-25 21-25 25-19 15-13)로 이겼다.

이미 2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우리카드는 한 세트만 따내도 B조 1위가 확정을 지을 수 있었다. 우리카드는 경미한 옆구리 부상 중인 주공격수 아가메즈를 출전시키지 않았다. 또한 고질적인 발목 부상이 있는 주전 세터 유광우와 차세대 거포 나경복도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했다.

우리카드가 여유가 있었던 반면 대한항공은 배수의 진을 치고 나왔다. 1승 1패를 기록했던 대한항공은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거나 이 경기에서 질 경우 삼성화재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했다. 만약 대한항공이 3-0으로 이기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1세트를 내주며 조 1위를 놓쳤다. 2세트부터 기사회생한 대한항공은 2, 3세트를 내리 따냈다. 그러나 4세트부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자력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스파이크하는 최홍석 ⓒ 우리카드 제공

반면 경기 승패에 큰 부담이 없었던 우리카드는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아가메즈의 공백을 이겨냈다. 특히 아가메즈 대신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로 나선 최홍석은 팀 최다인 21점을 올리며 수훈갑이 됐다.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2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무려 40개의 팀 실책을 쏟아내며 무너졌다.

우리카드는 3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15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A조 2위에 오른 KB손해보험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삼성화재는 극적으로 준결승행 막차를 탔다. 삼성화재는 이날 열린 B조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 JT 썬더스를 세트스코어 3-0(29-27 25-23 25-22)으로 눌렀다. 2승 1패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1승 2패에 그친 대한항공을 제치고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 KOVO 제공

삼성화재는 박철우와 송희채 고준용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상대 코트를 공략했다. 반면 주전 선수 4명이 빠진 JT 썬더스는 3패로 이번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

삼성화재는 15일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만난다. A조 1위를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이번 제천·KAL컵 대회에서 삼성화재와 '클래식 매치'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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