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NCT127이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127이 오는 10월 12일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CT127은 이번 앨범부터 멤버 정우가 새롭게 합류해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과 함께 더 강력해진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새롭게 합류하는 정우는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 실력, 수려한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로, 올해 초 진행된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데뷔했다.

NCT127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는 오는 18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