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가 지코의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멤버 지코의 재계약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18일 세븐시즌스는 지코와 재계약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추후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코가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며, 블락비 활동을 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코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뒤 그룹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방북 명단에 포함돼 평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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