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소라 PD] 19일 구하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남자친구와 저는 건강하고 예쁜 만남을 지속해 왔다. 두 사람 간에 다툼과 갈등이 가끔 있긴 했지만 다른 커플과 다름없는 수준이었다"면서 "그러던 중 최근에 작은 오해를 원만하게 넘기지 못한 탓에 싸움이 다소 커졌다"고 다툰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귀가했다.
▲ 구하라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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