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동호(24)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에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아들은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다.

지난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3년 활동을 중단한 뒤 2년 후인 2015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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