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쇼케이스

[스포티비뉴스=김소라 PD] 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공개했다. 전작 'Escape the ERA'를 통해 앤티크 시대를 탈출한 드림캐쳐가 현대 시대 악몽과 직면한다. 드림캐쳐는 현재 악몽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대변인이 되어 끝없이 질주해 나갈 예정. 기존 '악몽'과 이어지는 두 번째 '악몽' 챕터인 셈.

타이틀곡 'What'은 현실 세계로 귀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심포니와 락의 만남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 웅장함 속의 아련함과 강렬함 속의 여림을 소녀들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 드림캐쳐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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