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코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맹장 수술을 받을 예정인 이스코가 엘 클라시코전에서야 복귀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5(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코의 맹장염 소식을 전했다. 레알은 이스코가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레알은 이스코의 정확한 회복 기간을 발표하지 않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이스코가 1개월 정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스코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다음 달인 1029일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로 바라봤다. 이스코는 수술 후 3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일주일 훈련을 한 후 경기에 뛸 수 있다.

이스코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레알의 허리를 이끌었다. 레알이 이번 이스코의 부상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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