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이 '2018 APAN Star Awards'에서 글로벌스타상을 받는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글로벌스타상을 받는다.

박해진은 오는 10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8 APAN Star Awards’에서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스타상을 받는다.

글로벌스타상은 드라마와 본인의 지명도로 해외에 K-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시상식에서 신설됐으며, 이병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병헌에 이어 올해 수상자로는 박해진이 선정됐다. 박해진은 각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것은 물론이며 중화권의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资시크)’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초청되어 중국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한 중국 녹화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하며 중국 방산구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의 한류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각광받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하며 올해 글로벌 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사자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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