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글로벌스타상을 받는다.
박해진은 오는 10월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18 APAN Star Awards’에서 특별상 부문인 글로벌스타상을 받는다.
글로벌스타상은 드라마와 본인의 지명도로 해외에 K-드라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시상식에서 신설됐으며, 이병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병헌에 이어 올해 수상자로는 박해진이 선정됐다. 박해진은 각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것은 물론이며 중화권의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资시크)’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초청되어 중국의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한 중국 녹화재단 ‘백만삼림계획’에 참여하며 중국 방산구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으며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의 한류 순위에서 1위에 등극하는 등 각광받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하며 올해 글로벌 스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사자’ 촬영에 한창이다.
관련기사
- D-1 '스무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티저 영상 공개
- [화보S] 김태희 "덜 예뻐 보이더라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 '시골경찰4', 이번엔 강원도 정선…4人 포스터 공개
- '백년손님', 29일 종영…김원희 "박수 받고 떠날 수 있어 감사"
- [스타S] 뜨거운 방탄소년단, UN 총회→지미 팰런쇼→굿모닝 아메리카
- 슬기X신비X청하X소연 "설레는 조합, 색다른 매력 선사할 것"
- '내뒤테' 소지섭 "입금되면 다이어트 시작, 캐릭터 분석 노력"
- '내뒤테' PD "맷 데이먼보다 소지섭, 연기할 때는 인간적"
- [현장S] "육아하는 소지섭"…'내뒤테', 첩보부터 코믹까지 다 있다
- 강한나,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업무 위임 형식"
- 아티스트컴퍼니 측 "하정우와 이별, 서로 앞날 응원할 것"
- 박해진, 11월 2일 日 팬미팅 개최…홈페이지도 오픈
- 박해진 재능기부 소방관 달력 출시…수익금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