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헬 코레아가 재계약을 맺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앙헬 코레아(23)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코레아는 2024년까지, 6년 연장에 도장을 찍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6일(현지 시간) "코레아와 2024년까지 계약을 갱신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재계약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코레아는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26골 26도움을 올리며 팀의 특급 조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레아는 구단의 신뢰에 감사를 표했다. 새 계약에 서명 한 후 그는 "구단이 여전히 나를 신뢰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면서 "이곳에서 축구 선수로 계속 성장할 수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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