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의 첫 단독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가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소현의 첫 단독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새 웹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이하 스무살은 처음이라)’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김소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미국 여행을 위해 짐을 싸기 시작한 김소현은 시작부터 수난을 겪었다. 여행에 필요 없을 듯한 줄넘기를 챙기거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압용 마사지 기구들을 챙기면서 엉뚱한 매력을 뽐낸 것. 또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할지 고민하던 김소현은 또 뭐가 있을까라고 흥얼거리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소현은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스크랩북을 직접 준비하는가 하면, 차 안에서도 쉴 틈 없이 버킷리스트를 체크하는 등 꼼꼼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김소현은 미국에 도착한 뒤 걱정과 설렘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처음 보는 풍경에 마냥 신기해 하는 등 항상 완벽해 보였던 배우김소현이 아닌 스무살 사람김소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김소현의 첫 단독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화, 금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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